코로나19가 엄청나게 확대되기 직전!

참좋은여행에서 기획한 여수/순천/금오도 비렁길 투어에 패키지로 모객이 많이 되었어요!

하지만 지금 시기가 조심조심 또 조심을 해야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해야하는 때이므로

버스 내 좌석간격을 넓게 하기 위해 대형버스 2대로 나누어서 투투 가이드가 출동했습니다!

돌산대교를 배경으로 나는 지금 여수밤바다 글자 앞에서 사진도 찍어드리고~

시원시원한 화태대교를 배경으로도 사진찍어드리고!

(역시 다도해답게 섬이 많으니 다리도 많네요!^^)

해상케이블카도 탑승하면서 선셋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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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서, 동료가 함께 있어서 너무나도 즐거웠던 투어였다고 합니다!

연말에 코로나가 다시 안정이 되어서

이번에는 겨울의 여수/순천 사진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