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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거주하며 여행을 가는 한국인 여행객을 국내 공항이나 여객 터미널에서부터 만나서 함께 출국부터 귀국까지 함께 하는 가이드를 일컫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점점 인솔자+현지가이드(로컬가이드)에서 스루가이드가 동행하는 것으로 추세가 변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출국 전에 여행객들에게 안내사항을 인폼하는 업무부터 시작하여
현지에서 버스와의 미팅, 호텔 체크인/아웃 업무, 여행 일정에 따른 지역의 문화, 역사, 지리 등을 설명할 뿐 아니라
여행의 불편을 해결하고 여행의 즐거움 및 언어 습득, 문화 교류 등 여행의 가치를 높이는 업무를 맡아서 합니다.
요즘에는 순수 관광 뿐 아니라 기업체 방문 및 연수, 관공서 방문 등의 테크니컬적인 투어가 현저히 증가하고 있으며
해마다 일본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급격히 늘어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통역 가이드가 절실히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