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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로 해외여행 심리 회복중

  • 최고관리자
  •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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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수요가 회복하려면 1단계로 해외입국자의 자가격리 문제가 해결되어야했지요.

그런데!!!! 드디어 그 부분이 해결되었습니다.

이달 21일부터 국내외에서 예방접종을 맞고 접종 이력을 등록한 사람들에 한해서 7일간의 자가격리가 면제됩니다.

더 나아가 4월 1일에는 해외에서 접종했으나 접종 이력을 등록하지 않은 사람들까지도 자가격리 면제가 시행된다고 해요.

사전입력시스템을 통해 예방접종력 확인을 할 수 있는데 국내에서 접종한 사람이거나 해외에서 접종한 다음 접종한 사실을 국내에 이미 등록한 경우에는 COOV를 자동으로 연계시킬수 있습니다.

또한 입국후 방역택시, 자차, KTX전용칸만 이용할 수 있었던 것도 4월1일부터는 모두 해제되어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수있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입국전후, 6-7일차 3회에 걸쳐 시행해야했던 PCR검사도 귀국후 6-7일차에 하는 3회차 검사는 신속항원검사로 대체한다는 소식도 있어요.

이렇게 방역단계가 낮아지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심리가 꿈틀대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오미크론 정점을 향해 달리고 있고, 항공노선도 늘리려면 허가가 필요하는 등 여러 과정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2년 넘게 굳게 닫혀있던 해외여행의 문이 조금씩 열리고 있는 소리가 들리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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