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명동이자 네온사인이 밤새도록 빛나는 곳, '도톤보리'
- 최고관리자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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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투에이전시입니다^^
오늘은 오사카의 필수 여행코스인 도톤보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사카의 관광지라고 듣는 순간 가장 먼저 떠오르는 풍경이나 장소가 있다면 글리코의 네온간판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곳이 바로 오사카의 번화가 도톤보리입니다!
도톤보리 강을 중심으로 양쪽에 신사이바시와 난바가 있는데요~, 도톤보리 다리를 중심으로 두 동네가 만나는 지점입니다!
그래서인지 일본에서 학생들과 퇴근한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곳 중 하나라고 합니다~
밤이 되면 좁은 골목길은 유명한 글리코제과점 옥외 간판처럼 형형색색의 네온사인으로 빛나고 다코야키를 판매하는 노점이 줄지어 늘어져있다고 하네요~
특히 빛나는 네온 조명이 빛나는 벽은 밝은 전망을 약속하는 최첨단 기술이었던 시절, 일본이 얼마나 낙천적인 태도로 미래를 바라보았는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도톤보리의 비공식 마스코트인 글리코맨도 빠질 수 없는데요~, 이 간판은 1935년 일본의 식품 회사인 글리코에서 광고판을 세운 것이라고 합니다. (글리코는 과자인 포키와 프렛츠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모두 좋아하는 인기 사진 촬영장소가 되었다고 하니 기념 사진도 잊지말고 꼭 남기시길 바랍니다!
그럼 밤의 도톤보리를 함께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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