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전시의 주제가 바뀌는 요나고의 '모래미술관'
- 최고관리자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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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투에이전시입니다~~^^
오늘은 요나고의 돗토리 사구 다음으로 유명한 모래 미술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모래 미술관 조성 사업은 2006년에 시작되었으며, 2011년에 이르러 모래 조각을 전문적으로 시작해 세계적인 모래 조각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곳 중 하나랍니다.
지금까지 동남아, 남미, 영국, 독일 등 여러 지역과 국가를 테마로 한 전시를 선보였는데요,
2023년도에는 이집트를 그리고 올해 2024년은 프랑스 파리를 컨셉으로 모래작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매년 1~3월에는 새로운 작품을 위해서 기존 작품을 허물고 4월부터 다음해 1월초까지만 개방된다고 합니다~
올해에 프랑스 파리로 전시한 이유는 바로 7월에 프랑스 올림픽이 있는 해라서 전시했다고 합니다! 파리의 상징적인 것들을 떠올리거나 찾아보시면서 보는 것도 또다른 재미 중에 하나가 될 것같습니다!
이런 미술관에 전시된 모래 조각들의 매력 중 하나는 바로 '비영속성'이며 이는 영원하지 않은 것의 가치를 인정하고 감사하는 일본 문화의 미덕과 내재적으로 통하는 바가 있다고 합니다.
또 여기서 전시되는 모래들은 전시가 끝난 작품들을 다시 모래로 되돌린 후 새로운 작품을 제작하며 지속 가능한 예술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돗토리 사구만의 특징인 고운 모래 입자, 그리고 이곳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세계적인 조각가들 덕분에 돗토리는 세계 최고의 모래 조각 중심지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합니다~!
돗토리에서 유명한 돗토리 사구를 구경하신 다음 모래 미술관 코스로 구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올해의 전시인 프랑스 파리의 모래 미술관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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