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투에이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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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투투 예비 가이드들과 함께한 강화도/파주 모니터링투어 2편을 들고 찾아왔어요~

우리나라 최초 성당인 강화도성당과 용흥궁을 찍고

동막해변을 보며 바지락 칼국수를 먹은 뒤

동막해변에서 고즈넉함을 느끼고 바로바로

강화도 고인돌 유적지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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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먹었겠다~ 졸리기도 했겠지만!!

우리 예비 가이드님들은 긴장의 긴장을 하며 버스 안에서 열심히 멘트를 했는데요~

저는 바깥 풍경도 바라볼 여유가 되어 바깥을 보니!

이런 아름다운 풍경도 펼쳐졌어요~

해가 쨍쨍하게 내리쬐지도 않고~

서늘하게 바람도 약하게 불고~

그렇지만 춥진 않은.. 정말 모니터링투어 하기 딱 좋은 날씨였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있는 강화도 고인돌 유적지! 

이렇게 옛날 사람들의 삶(?)을 보여주었어요

(저 현대식 빗자루는 무엇? ㅎㅎ)

멀리서도 그 위용을 자랑하는 고인돌!

100톤 가량 하는 고인돌로

이 규모의 고인돌을 만들정도라면 당시 지시한 사람의 권력이 어마무시했다는 것을 알수 있겠지요~?

성인 남성이 한 40여명은 동원되지 않았을까.. 한다고 하는데..

어휴 40여명이 저걸 들수 있었을까요 ㄷㄷ

고인돌 유적지 주변에는 이렇게 이쁘게 꾸며져 있고 건너에는 여러 박물관도 있으니

시간이 있다면 박물관도 함께 들려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지금은 코로나로... ㅡㅜ)

확 트인 벌판에 있는 고인돌을 보고 힘을 얻은 뒤 향한 곳은 초지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