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후시미이나리타이샤(伏見稲荷大社)|알고 보면 더 신기한 천 개의 도리이와 여우 이야기」
- 최고관리자
- 2026-08-28
본문
안녕하세요 ! 투투에이전시입니다 ![]()
오늘은 교토 여행을 검색하면 한 번쯤 반드시 등장하는 주황색 터널 !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이어지는 수많은 도리이 사이를 걷다 보면 마치 다른 세계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곳.
바로 교토의 대표적인 명소, 후시미이나리타이샤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
[68 Fukakusa Yabunouchichō, Fushimi Ward, Kyoto, 612-0882 일본]
사진으로만 봐도 “와 예쁘다!” 싶은 곳인데, 막상 가보면 생각보다 더 볼거리도 많고 재미있는 TMI도 많은 곳이에요.
후시미이나리에 가기 전에 알면 더 재미있는 것들을 몇 가지 알려드릴께요 !
첫 번째 포인트! 후시미이나리에는 왜 여우가 많을까?
후시미이나리에 가면 곳곳에서 여우 동상을 볼 수 있는데요~
여기서 하나 알아둘 점!
여우가 이나리 신 그 자체는 아니예요.
이나리 신을 돕는 신의 사자로 여겨져서 신사 곳곳에 여우가 등장한다고 해요.
그래서 돌아다니다 보면
"어? 또 여우다!" 싶을 정도로 정말 많이 만날 수 있어요.
그런데 여우들을 자세히 보면 뭔가를 물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벼 이삭 -> 풍요와 수확을 상징, 이나리 신앙이 원래 농업,곡식과 깉은 관련이 있음.
보주(구슬) -> 이나리 신이 가진 신성한 힘이나 신덕을 상징.
두루마리 -> 지혜와 지식, 또는 이나리 신의 가르침을 상징하는 것으로 설명.
열쇠 -> 곡식을 보관하는 쌀 창고의 열쇠를 의미한다고 알려져 있음. 풍요와 재물을 지키는 의미
후시미이나리에 가면 이제 여우를 그냥 지나치지말고
"얘는 뭘 물고 있지?" 하고 한번 찾아보세요!!
여우마다 조금씩 달라서 여우 찾기 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두 번째 포인트! 이게 바로 그 유명한 '천 개의 도리이'
후시미이나리를 유명하게 만든 바로 그 풍경!
주황색 도라이가 터널처럼 쭉 이어지는 모습이예요.
그래서 흔히 '센본도리이', 우리말로 하면 '천 개의 도리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천개보다 훨씬 많아요![]()
후시미이나리 전체에는 무려 수천 개의 도리이가 있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이 도리이들은 그냥 관광용으로 만들어놓은 게 아니라,
사람들이 소원을 이루거나 감사의 의미로 봉납한 것들이예요.
그래서 가까이 가서 보면 도리이에
회사 이름이나 개인 이름 같은 글씨가 적혀 있는 것도 볼 수 있어요.
수많은 사람들의 소원과 감사가 쌓여 만들어진 길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특별하게 느껴진답니다.
세 번째 포인트! 사실 여기 산이야~
처음 가시면 대부분 "도리이 구경하고 내려오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는데,
후시미이마니는 생각보다 규모가 커요!
왜냐하면 이곳은 신사 건물만 있는 게 아니라
이나리산 전체가 신사의 영역이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올라가다 보면
도리이>계단>도리이>계단>또 도리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언제 끝나지?" 하는 순간이 오는데요.
(여기서 tip!) 꼭 산 정상까지 올라갈 필요는 없어용...
시간이 많지 않으시다면,
유명한 센본도리이까지만 구경하고 내려와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체력이 괜찮다면 조금 더 올라가 보는 것도 추천!]![]()
왜냐하면 위로 올라갈수록 사람들이 확실히 줄어들어서
초반의 북적북적한 관광지 분위기와는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 사진 찍기에도 오히려 위쪽이 더 여유로운 편!![]()
그리고 후시미 이나리는 접근성이 괸장히 좋습니다 !
후시미이나리가 좋은 이유 중 하나인데요, 역에서 진짜 가깝습니다!
JR을 이용하신다면
이나리역에서 내리셔서 조금만 가시면
바로 후시미 이나리 등. 장. !
그래서 교토 여행 중 잠깐 들르기에도 좋습니다 !
교토에서 "일본에 왔다!"는 느낌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한번 쯤 들려볼 만한 후시미이나리타이샤.
처음에는 예쁜 주황색 도리이만 눈에 들어오지만,
여우 이야기부터 도리이에 담긴 의미까지 알고 보면
걸어가는 길이 조금 더 재미있어져요![]()
교토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시다면
후시미 이나리에서 여우도 찾아보고,
도리이 터널도 걸어보고!
시간이 되신다면 이나리산...까지 살~짝 올라가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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